

허희영 총장이 3월 13일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고양경제포럼 정기모임에서 'EGS 경영'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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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고양신문
■ 동아리 소개
SEED는 창업 기술 개발 동아리입니다. 한국항공대 예비 창업인 교육과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창설 초기부터 꾸준히 내부 프로젝트 및 공모전 형식의 대회를 개최하여 한국항공대 구성원들의 창업 열기를 고취하고 있습니다. SEED는 매년 창업 활동인 10만원 프로젝트와 동아리 내부 창업 경진대회 & 해커톤을 진행합니다. 활동을 통해 선배와 후배, 동기들과 친목 도모뿐만 아니라 학교 공모전에서 매번 수상을 하며 수상 실적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 부원 모집 - 저희 동아리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창업에 관심있는 분
- 모집 기간
- 매 학기 초
■ 동아리 사이트
- 홈페이지: https://guttural-goose-f4d.notion.site/SEED-e1cc69970c4449399770c11c40735ca5
■ 동아리 방
- 한국우주박물관 3층 311-A
지금 대학가에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일부에선 대학 간의 통합이 논의되기 시작했습니다. 부실기업의 정상화, 생존과 성장전략의 보편적 수단인 인수‧합병(M&A)이 대학의 구조조정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환경이 가져온 시련은 국내 대학들만의 얘기가 아닙니다.
“10년 안에 대학의 절반이 파산한다.” 2017년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의 크리스텐슨(Clayton M. Christensen) 교수의 예상은 당시 충격적이었습니다. 더 열심히 일했는데도 위대한 기업이 몰락하는 메커니즘이 그의 저서 <혁신기업의 딜레마(Innovator's Dilemma, 2000>에 담긴 골자입니다. '파괴적 기술'이 처음엔 미약해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게 대세가 되고 혁신이 생긴다는 논리로 대학의 변혁과 몰락을 예고했던 겁니다. 최근 <포스트 코로나(2020)>를 집필한 뉴욕대 경영대학원의 갤러웨이(Scott Galloway) 교수는 한술 더 떴습니다. 미국의 교육방송 PBS에 나와 코로나19로 대학의 절반이 5∼10년 후에는 사라질 거라고 예상한 겁니다. 이들의 경고를 가볍게 넘길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대입 학령인구 감소는 놀랍습니다. 대학의 정원과 설립 규제를 풀었던 1995년 5.31 교육개혁 당시 88만명이었던 대입 진학자가 올해 43만명으로 줄면서 47만명인 현재의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격세지감의 불균형 구조입니다. 작년엔 신생아 숫자가 26만명이고, 올해는 25만명에도 못 미칠 전망이니 정부가 설사 교육교부금으로 재정지원에 나서더라도 국내 350여개 대학 모두의 생존은 불가능합니다. 인구절벽의 벼랑 끝에서 적자생존의 무한경쟁이 불가피한 배경입니다.
우리 대학은 지금 어떻습니까. 국내 유일의 민간항공대학, 항공 특성화 대학을 자부하던 우리 대학의 위상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세상은 변했는데 정원 채우는 데 만족해 대학의 교육콘텐츠와 방법을 바꾸지 않으면 곧 위기에 빠집니다. 혁신이 절실한 이유입니다.
航大의 구성원 여러분!
금년도 하반기 우리 대학은 <비전 2025>의 달성을 위한 변화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우선 다음과 같은 역점 사업에 교수님과 직원 여러분이 노력을 집중한다면 지금의 위기는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교과과정 개편
교육과 연구, 사회봉사 등 3대 평가영역의 지표를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맞게 바꾸고, 개인별 업적평가를 기여도 중심으로 바꾸고자 합니다. 2학기 개강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