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승도 학과장님 "해군지능형 가상군 (AI-CGF) 모의기술" 연구 과제 성공적 완료!
3년 동안 진행된 해군지능형 가상군 (AI-CGF) 모의기술 연구 과제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
본 연구는 워게임에 인간 대신 AI를 접목한 최초의 시도로서 타당성 검토 연구입니다.
본 연구를 통해 타당성이 충분히 입증된 만큼, 내년부터 보완 및 확장 연구를 추진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높은 보안을 필요로 하는 국방 연구 특성상, 축약된 연구 성과만을 두 편의 논문으로 게재하게 되었습니다.
(1) 진화학습
(2) 지도학습 및 강화학습
먼저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지 12월호에 게재된 진화학습 논문을 소개합니다.(파일첨부)
AI입문 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은 유전알고리즘 기반 진화학습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관심있는 학생들의 좋은 의견 바랍니다.
경기도는 운전자 없이 달리는 자율협력주행버스의 이름을 '판타G'로 정하고 내년 1월부터 성남시 판교에서 시범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실제 도로에서 대형버스가 자율주행(자율협력주행)으로 운행되는 국내 첫 사례다.
시범 운행 일정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애초 올해 9월에서 12월로 연기됐다가 다시 내년 1월로 미뤄진 것이다.
자율협력주행버스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관리자가 탑승한 가운데 관제센터(경기도자율주행센터)로부터 신호정보, 횡단보도 보행상태, 교통상황 등 일부 교통인프라 정보를 받아 주행한다는 점에서 자율주행자동차와 차이가 있다.
경기도 자율협력주행버스는 에디슨모터스가 제작한 상용 저상전기버스를 개조한 것으로, 일반 버스와 크기는 같으나 탑승 인원(20석)이 적다.
운행구간은 판교역과 판교제2테크노밸리 경기기업성장센터를 잇는 5.9㎞ 구간이다. 일반 시내버스와 같이 정해진 정류장에서 탑승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6시 30분~오후 10시 30분, 주말 오전 7시 30분~오후 8시로 평일 30분(붐비지 않을 때 50분), 주말 1시간 간격으로 배차될 예정이다.버스정류장 정보, 버스 위치정보와 도착 시간 등은 경기도 버스정보시스템(BIS)으로 실시간 제공된다.도는 일정 기간 무상으로 시범운행 한 뒤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지난 9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자율협력주행버스의 이름을 공모해 김예슬 씨가 제출한 '판타G버스'(PanTA-G)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판교에서 타는 경기버스라는 의미에다 판타지(Fantasy)를 연상시켜 미래지향적 느낌을 준다는 점에서 낙점됐다.
출처: 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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