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은 교수님 수업 "전기전자개론 및 실습" 중간시험 강의실을 안내하오니 학생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IITP에서 SW 중심대학 사업 참여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2024년 K-SW 스퀘어 가을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추진할 예정입니다. 2024년 K-SW스퀘어 가을 프로그램 미국 인디애나 주 퍼듀대학교와 함께 진행하는 캡스톤 디자인 중심 프로그램입니다. 관심 있는 학생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프로그램 명: 2024년 K-SW스퀘어 가을 프로그램
■ 기간 및 장소
- 2024년 9월 2일 - 12월 20일(총 16주)
- 미 인디애나 주 퍼듀대학교 K-SW 스퀘어 시설
■ 교육 내용
-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
- 기술 세미나
- 전공 이론 및 영어 교육
■ 참가 비용: 무료(18,000달러 전액 지원)
※ 벌점 누적으로 인해 프로그램 이수를 인정할 수 없는 경우 반환해야 할 수 있음
■ 참여 방법
- 지원 자격: AI융합대학 소속 학부생 3, 4학년
- 제출 서류: 지원서 양식(첨부파일 참조)
- 제출 기간: 24.04.20 오후 5시
- 제출처: SW 중심대학 사업단(기계관 428호, 02-300-0469, 김수한 연구원)
※ 선발 학생은 추후 TOPCIT 성적(300점 이상자 우대), 재학증명서, 영어 성적 등 증명서 사본 제출
※ 선발은 IITP에서 직접 시행, 전국 SW 중심대학 사업 참여 대학에서 총 20명 선발 예정
■ 일정 안내
- 24.05 - 24.06 : 최종 선발 결과 안내
- 24.06 - 24.08 : 교육생 비자 발급(J1) 추진
- 24.09 - 24.12 : 출국 및 현장 교육
■ 문의처: SW 중심대학 사업단(02-300-0469)
정부, AI 신호운영 체계 등 안전관리망 구축
정부가 2027년 자동차 완전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해 도로교통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자율주행차량 운행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신호운영 체계를 도입하는 등 디지털 기반 자율주행 인프라를 조성한다.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완전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한 도로교통안전 추진전략'을 공개했다.
최근 국내·외에서 자율주행 실증사업·운행 서비스가 확대되며 자율주행차 운행 관련 도로교통 안전 문제가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운행되던 무인 로보택시의 안전 문제로 캘리포니아 차량관리국은 GM 크루즈의 운행 허가를 중단한 바 있다.
이에 정부는 자율협력주행을 위한 전국 교통안전시설 정보 수집·제공 체계를 마련한다. 지역 단위의 자율주행 안전 운행정보 등을 전국 단위로 수집해 민·관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종합 교통정보 플랫폼을 구축한다.
우선, 2026년까지 자율협력주행을 위한 신호등, 표지 등 교통안전시설의 개선방안과 연계 장치 성능 기준, 규격 등을 마련해 배포한다. 2027년까지 교통안전시설 연계 장치를 통한 시설 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정보를 제공해 운행 안전성을 확보한다.
특히, 2027년까지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AI 신호 운영 체계를 마련한다. 자율주행차는 관제센터 등을 통해 실시간 운행 데이터를 상호 연계한다. 자율주행차가 송신하는 운행 데이터를 활용, 도심 신호 교차로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신호 운영 체계를 개발한다. 최적화된 AI 교통신호를 자율주행차에 제공해 신호를 고려한 최적경로 탐색에 활용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2027년까지 '실시간 전국 신호정보 수집·제공 체계'를 구축해 자율주행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도로 운행을 통제한다. 악천후, 신호 가림 등으로 카메라, 라이다와 같은 자체 센서의 신호정보 인식에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정확한 신호 확인 정보를 제공한다. 정부는 내비게이션, 포털 업체와 만들고 있는 대국민 신호정보 서비스 체계를 확대 구축한다.
전자신문 이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