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42Dot에서 자율주행 인공지능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42Dot은 현대자동차가 최근 인수한 자율주행 SW기업으로, 현대기아의 전기차 자율주행 SW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기업입니다.특히 기존 라이다 기반의 자율주행이 아니라, 테슬라와 같이 카메라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 및 모빌리티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 세미나 일시: 11월 16일(수요일) 오후 4시
▶ 장소: 박물관 2층 KAU 비전홀
▶ 연사: 정성균 박사(Head of autonomous driving)
'항공교통물류학부'에서 해외 물류 및 A I 관련하여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하오니 관심있는 학생들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2022.10.25.(화) 10:00 ~ 13:00
■ 관련사이트 : https://www.jobon.co.kr/hk-onlinefieldtrip
■ 계획서 및 포스터 : 첨부파일 참조
이유철 교수의 Robotics and AI Navigation (RAIN) 실험실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미국 스토니브룩대학교(Stony Brook University)와 협업을 통하여 강화학습과 트랜스포머 모델을 이용한 종단간 모방학습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교신저자로 참여한 "StARformer: Transformer with State-Action-Reward Representations for Robot Learning" 논문은 인공지능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IEEE Transactions on Pattern Analysis and Machine Intelligence(T-PAMI)(JCR 0.54%, Impact Factor 24.314)에 게재 승인을 받았으며, 12월에 출간 예정입니다.
Reinforcement Learning (RL) can be considered as a sequence modeling task, where an agent employs a sequence of past state-action-reward experiences to predict a sequence of future actions. In this work, we propose St ate- A ction- R eward Transformer ( StAR former), a Transformer architecture for robot learning with image inputs, which explicitly models short-term state-action-reward representations (StAR-representations), essentially introducing a Markovian-like inductive bias to improve long-term modeling. StARformer first extracts StAR-representations using self-attending patches of image states, action, and reward tokens within a short temporal window. These StAR-representations are combined with pure image state representations, extracted as convolutional features, to perform self-attention over the whole sequence. Our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StARformer outperforms the state-of-the-art Transformer-based method on image-based Atari and DeepMind Control Suite benchmarks, under both offline-RL and imitation learning settings. We find that models can benefit from our combination of patch-wise and convolutional image embeddings. StARformer is also more compliant with longer sequences of inputs than the baseline method. Finally, we demonstrate how StARformer can be successfully applied to a real-world robot imitation learning setting via a human-following task.
논문 링크: https://doi.org/10.1109/TPAMI.2022.3204708
“운전자 사라지는 시대 온다?” 이유철 교수 인터뷰
첨단기술 중에 하나인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미국, 독일, 일본 등 자동차 산업 선진국을 비롯하여 많은 국가에서 산업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최근 국내도 국토부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산업에 대한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실제 자율주행 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 시점에 미래에 “운전자 사라지는 시대가 온다?”라는 주제로 연합뉴스에서 기사를 기획하였고, 학과의 이유철 교수가 자율주행 기술의 전문가로서 자문 역할로 참여하였다.
지난달 19일 국토교통부가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다. 해당 로드맵에서 중요하게 다뤄진 내용 중 하나는 바로 완전 자율주행차로, 자율주행차는 운전자의 차량 조작 없이도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자동차를 말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말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레벨 3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레벨 3은 비상시에만 운전자가 운전하는 조건부 자동화를 뜻한다. 특히 2025년에는 레벨 4 완전 자율주행 버스와 셔틀을, 2027년에는 레벨 4 승용차를 출시한다는 목표이다.
레벨 4는 비상시에도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대처하는 걸 말한다.
지난달 26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는 레벨 3.5 수준의 전기 자율주행 전용 버스가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특히 2035년 완전 자율주행이 대중화한다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문가는 자율주행차 도입 시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유철 한국항공대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사고 발생 시점에서 탑승자 혹은 보행자 중 누구의 안전을 우선으로 할지 등 윤리적인 이슈가 중요하다"며 "또 법, 기술, 사회 보험적인 측면이 서로 같이 발전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여러 국가가 자율주행차를 개발 및 지원하고 있고, 독일과 일본은 이미 레벨3 자율주행차를 출시했다.
그중에서도 독일은 2030년까지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로드맵을 수립한 상태입니다.
이외에도 싱가포르, 네덜란드, 노르웨이 등 다양한 국가들이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대비하고 있다.
이유철 교수는 "자동차 산업은 고용 효과와 부가가치 효과가 매우 크다"며 "국내에서 5단계 자율주행차까지 달성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20929108800797
연합뉴스 / 박성은 기자 / 2022.10.05
제 1회 한국항공대 자율주행차 제작 특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특강은 8월 한 달 동안 진행되어 많은 AI융합대학 학생 총 7팀이 참여하였다. 본 특강은 자율주행 차량의 기본 원리를 학습하고 하드웨어 구성 및 딥러닝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모두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임베디드 GPGPU 장비인 nVidia의 Jetson을 활용하여 반제품 형태의 자율주행 차량을 직접 조립, 내부 배터리 전원부까지 설계하면서 자율주행차의 하드웨어에 대한 구성과 기초 원리를 습득할 수 있었다. 또한 Ubuntu 환경에서 OpenCV와 YOLO (You only look once, 실시간 물체 탐지 딥러닝 알고리즘)를 활용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학습하고 실험할 수 있었다.
특강 마지막 날에는 대회를 열어 각 팀들의 성취도를 평가하였다. 대회는 총 2개의 미션이 주어졌다. 첫 번째는 카메라를 통해 차선을 추적하여 주어진 코스를 벗어나지 않고 주파하는 미션이다. 코스에서 벗어나면 주파 기록에 패널티 시간을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두 번째는 T자 코스로, 도로 위에 지시 표시가 있어, 이에 따라 주행을 하는 미션이다. 정지 지시 표시가 있는 곳에서 일시 정지한 후 10초 뒤 다시 출발, 이후 나타나는 우회전 지시를 발견하면 우회전하여 결승점에 도착해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트랙을 따라 이동 중인 실습용 자율주행 차량
지시 사항이 표시된 트랙 위를 주행 중인 실습용 자율주행 차량
이번 특강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입상한 팀에게는 AI융합대학 학장상이 주어졌다. 특히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최우수상은 김승현 학생, 우수상은 유종민 이재우 학생, 장려상은 신봉진 장동민 학생에게 주어졌다. 이외에 참가자 전원에게 본 특강의 이수증을 수여하였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 AI융합대학 학장상을 수여하는 지승도 교수(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 학과장)
한국항공대학교 AI융합대학에서 2022학년도 여름방학 기간에 자율주행차 제작 워크샵을 7팀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3:10
자율주행차 원리 및 하드웨어 구성 교육부터 직접 자율주행 RC카를 만들기까지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대회까지 무사히 잘 마무리되어 참석한 팀원들의 기쁨도 컸다.
9월 23일에 2022년 KAU 자율주행 워크샵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장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 다수 학생이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에 김승현 학생, 우수상에 유종민 이재우 학생, 장려상에 신봉진 장동민 학생이 수상하였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한 학우가 “자율주행의 원리와 앞으로 전공을 할 분야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하였다.
새내기성공센터 3중멘토링 프로그램 우수활동 사례집이 발간되어 공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항공대학교 홍보대사 나래 신입부원 8기(수습)를 모집합니다.
- 모집 학과 : 항공교통물류학부, 신소재공학과,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 스마트드론공학과
- 지원 자격 : 1년 이상 활동이 가능한 1,2,3학년 본교 재학생
- 모집 일정
(1)1차 서류 전형
-접수 기간 : 2022.09.29(목) ~ 2022.10.05(수) 23:59 마감
-지원서 제출 : kaunarae09@naver.com [지원서 파일명 양식: 학과명_이름]
-반드시 pdf파일로 변환 후 제출
**지원서 양식 및 공고문은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세요
**1차 서류 전형 결과는 10월 6일 '오전' 1시에 이메일로 답장 드릴 예정입니다.
(2)면접
-1차 면접 :
2022.10.06(목)~2022.10.07(금)
-2차 면접 : 2022.10.14(금)
**최종 합격자분들께 10월 14일 이메일로 답장 드릴 예정입니다.
- 문의
나래 인스타그램(kau_narae) 또는 ‘한국항공대학교 홍보대사 나래’카카오톡 채널
새내기성공센터는 9월에 실시한 「새내기 리얼스토리 공모전」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새내기들의 대학생활 이야기를 담고자 진행했다. 새내기들의 대학 입학 후 변화된 일상 속 현실을 되돌아보며 건강한 대학 생활 중이라는 의식을 고취하고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총 24명이 응모한 가운데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 최*서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하여 공모전의 1등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3중멘토 활동 스토리 또는 일상 속 스토리로 2가지 응모 부분으로 신청받았다. 수상한 최*서 학생은 여름방학 대학 생활 노하우를 카드뉴스로 제작해 출품했다.
지난 달 8월 17일부터 8월 26일까지 약 2주 동안의 자율주행 워크샵이 진행되었다. 자율주행 차량 원리 및 하드웨어 구성 교육부터 직접 자율주행 RC카를 만들면서 주행 대회를 개최했다.
9월 23일에 워크샵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샵에 참여한 한 학우가 "자율주행의 원리와 앞으로 전공을 할 분야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각 분야별 전문가 초빙을 통한 융합적 학문분야의 기틀을 마련하고, 교원연구역량을 증진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제 1회 KAU콜로키엄을 실시하여 안내드립니다.
--다 음--
1. 일시 : 2022.9.23.(금) 14:00~
2. 장소 : KAU VISION HALL (항공우주센터 2층)
3. 참석대상 : 한국항공대학교 교원 및 학생
4. 주제 및 발표자 : 자율주행차 연구개발 동향(조래수 APTIV대표)
※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 자율주행차 연구개발 관련으로 이유철 교수님 참여
최근 자동차산업의 가장 큰 화두는 ‘MECA(모빌리티, 전동화, 커넥티비티, 자율주행)’로의 패러다임 전환이다. 이 가운데 커넥티비티는 MECA 가운데 다른 요소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 기술로 손꼽힌다. 자율주행 상용화에 필수적인 차량사물통신(V2X)과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등은 고품질의 안정적인 통신망이 뒷받침돼야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율주행용 6G 기술 공동 개발현대자동차그룹과 KT는 먼저 미래 자율주행 기술 확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자율주행 차량에 최적화된 6G 통신 규격을 공동 개발해 차세대 초격차 기술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6G는 데이터 전송 속도가 5세대(5G) 이동통신의 최대 50배에 이른다. 초 단위 이하 실시간 정보 수집 등 초대용량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안정성을 위해 필수 기술로 손꼽힌다. 양측은 실증사업과 선행 공동연구를 통해 차세대 6G 통신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양측은 인공위성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통신 인프라도 마련하기로 했다. KT는 자체 통신위성과 연계해 AAM 운항에 필수적인 관제 및 통신망 등을 구축한다. 현대차그룹은 기체 개발과 버티포트(수직이착륙장) 건설 등을 맡는다. 이 밖에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기반 신사업을 발굴하고,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 개발 협력을 위한 미래기술펀드도 운용하기로 했다.
글로벌 자동차업계는 각국의 유력 통신 사업자와 제휴, 지분 교류 등 협력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AT&T와 GM, NTT와 도요타, 도이치텔레콤과 아우디 등이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기술 확보에 나선 상황이다.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나선 KT는 차세대 초고속 통신망 생태계 확장을 비롯해 지능형 교통관제, 통합 보안, 데이터 서비스 등 네트워크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벌이고 있는 만큼 현대차그룹이 커넥티비티 사업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차량 내 스트리밍 등 서비스도 출시장기적인 선행 연구는 물론 기존 사업의 제휴도 추진한다. KT가 보유한 전국 각지의 유휴 공간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커넥티드카 시대 수요에 맞춰 스트리밍 등 새로운 서비스 개발도 검토한다.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할수록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소비가 늘어나게 된다. 국내 유료 방송 1위 사업자인 KT가 보유한 양질의 콘텐츠와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차량과 모바일 데이터 연동 등을 통해 최적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게 목표다.
미래 사업 확장에 필수인 보안 통신 모듈 분야 기술 협업도 계획 중이다. KT 신사옥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셔틀 실증 운행 사업도 진행한다. KT 사업 영역에서 수소연료전지를 단계적으로 활용하고 KT의 영업용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기로 했다.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에 공동 대응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도 다각도로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과 KT는 정부 주도의 한국형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을 위해 2020년 9월부터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협력해왔다.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의 이사회로 활동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출처: 한국경제 이승우기자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 신임 교원 이유철 교수님을 소개합니다.
이유철 교수님은 KAIST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대표강의로 "자율이동로봇과 인공지능"을 맡고 있습니다. 전공분야는 자율주행, SLAM (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그리고 AI 로보틱스입니다.
교수 사무실은 전자관 315호입니다. 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지승도교수의 지능시스템 연구실에서는 인공지능의 이벤트중심 추상화 기법을 이용한 지능제어 기법을 연구한 바,
자율 안전 드론에 적용하여 타당성을 입증하였습니다.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우수등재저널인 “Applied Sciences” 8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오는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과 2027년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준비하며 이를 위한 규제 완화, 실증 지원, 연구 개발 등을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차관은 지난 25일 자동차회관에서 한국산업연합포럼(KIAF) 주최로 열린 제3회 니치 아우어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포럼은 '새 정부 국토 정책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동차·철강·엔지니어링·건설 등 산업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차관은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해 "2025년 상용화 목표인 UAM 산업 기반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감한 규제 특례를 위한 UAM법 제정, 안전정 확보와 상용화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그랜드 챌린치, 연구개발(R&D) 추진을 통해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머니S 김창성기자
■ 동아리 소개
Koala는 알고리즘 스터디를 교외에서 찾을 필요 없이 우리 학교 학생들과 함께 혼자 접근하기 어려운 알고리즘을 다 같이 공부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학회 주요 활동은 여러가지 알고리즘 스터디, 프로그래밍 대회와 기업 코딩 테스트를 준비하는 학회입니다. 코딩 기초만 알고 있는 사람도 알고리즘 기초 스터디, 코딩테스트 준비 스터디, 모의 테스트 스터디로 나뉘어 단계별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각종 기업 코딩테스트에 참여하여 리뷰를 하고, 프로그래밍 대회에 참가하여 실적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부원 모집 - 저희 동아리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알고리즘에 관심 있으신 분 - 기업 코딩 테스트에 통과하고 싶은데 정보가 없으신 분 - 알고리즘 대회에 참가하고 싶지만 정보가 없거나 같이 공부할 사람이 없으신 분
- 모집 기간
- 매 학기, 방학 전
■ 동아리 사이트
- 팀 블로그: https://kau-algorithm.tistory.com/
- 깃허브: https://github.com/kauKoala
■ 동아리 소개
멋쟁이 사자처럼은 코딩&창업 동아리로, 전국 42개 대학이 함께하고 있는 연합 동아리입니다. 내 아이디어를 내 손으로 실현한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기획부터 개발까지 함께 공부하며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창업까지 이어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대에는 2016년 설립되어 현재 대학일자리센터 소속 창업 동아리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빌딩과 웹 프로그래밍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개발﹒창업 관련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주 웹 개발을 위한 교육(git, UXUI, python, HTML/CSS, Django, JS, React 등)과 기획, 디자인 교육 및 스터디를 진행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멋쟁이 사자처럼에 소속된 모든 대학이 함께하는 중앙 아이디어톤과 해커톤에 참여하고, 교내 멋쟁이 사자처럼 해커톤, 타 대학 멋쟁이 사자처럼 동아리와의 연합 활동과 같은 개발 관련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후, 위 과정을 통해 개발한 서비스로 교내외 창업 경진대회에 참여하고, 기업 연계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집니다.
■ 부원 모집 - 저희 동아리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내 아이디어를 내 손으로 실현해 보고 싶은 사람 - 열정 넘치는 사람들과 함께 코딩을 배우고 싶은 사람 - 코딩 뿐만 아니라 기획과 디자인에도 관심이 많은 사람 -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도전해 보고 싶은 사람 - 누구보다 열정적인 팀원들과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은 사람 - 열정과 시간이 있는 한국항공대학교 학생 누구나
- 모집 기간
- 매 년 2-3월
■ 동아리 사이트
- 홈페이지: https://www.likelion.net/univ
■ 동아리 소개
SEED는 창업 기술 개발 동아리입니다. 한국항공대 예비 창업인 교육과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창설 초기부터 꾸준히 내부 프로젝트 및 공모전 형식의 대회를 개최하여 한국항공대 구성원들의 창업 열기를 고취하고 있습니다. SEED는 매년 창업 활동인 10만원 프로젝트와 동아리 내부 창업 경진대회 & 해커톤을 진행합니다. 활동을 통해 선배와 후배, 동기들과 친목 도모뿐만 아니라 학교 공모전에서 매번 수상을 하며 수상 실적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 부원 모집 - 저희 동아리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창업에 관심있는 분
- 모집 기간
- 매 학기 초
■ 동아리 사이트
- 홈페이지: https://guttural-goose-f4d.notion.site/SEED-e1cc69970c4449399770c11c40735ca5
■ 동아리 방
- 한국우주박물관 3층 311-A
허희영 총장이 3월 13일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고양경제포럼 정기모임에서 'EGS 경영'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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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고양신문
지금 대학가에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일부에선 대학 간의 통합이 논의되기 시작했습니다. 부실기업의 정상화, 생존과 성장전략의 보편적 수단인 인수‧합병(M&A)이 대학의 구조조정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환경이 가져온 시련은 국내 대학들만의 얘기가 아닙니다.
“10년 안에 대학의 절반이 파산한다.” 2017년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의 크리스텐슨(Clayton M. Christensen) 교수의 예상은 당시 충격적이었습니다. 더 열심히 일했는데도 위대한 기업이 몰락하는 메커니즘이 그의 저서 <혁신기업의 딜레마(Innovator's Dilemma, 2000>에 담긴 골자입니다. '파괴적 기술'이 처음엔 미약해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게 대세가 되고 혁신이 생긴다는 논리로 대학의 변혁과 몰락을 예고했던 겁니다. 최근 <포스트 코로나(2020)>를 집필한 뉴욕대 경영대학원의 갤러웨이(Scott Galloway) 교수는 한술 더 떴습니다. 미국의 교육방송 PBS에 나와 코로나19로 대학의 절반이 5∼10년 후에는 사라질 거라고 예상한 겁니다. 이들의 경고를 가볍게 넘길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대입 학령인구 감소는 놀랍습니다. 대학의 정원과 설립 규제를 풀었던 1995년 5.31 교육개혁 당시 88만명이었던 대입 진학자가 올해 43만명으로 줄면서 47만명인 현재의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격세지감의 불균형 구조입니다. 작년엔 신생아 숫자가 26만명이고, 올해는 25만명에도 못 미칠 전망이니 정부가 설사 교육교부금으로 재정지원에 나서더라도 국내 350여개 대학 모두의 생존은 불가능합니다. 인구절벽의 벼랑 끝에서 적자생존의 무한경쟁이 불가피한 배경입니다.
우리 대학은 지금 어떻습니까. 국내 유일의 민간항공대학, 항공 특성화 대학을 자부하던 우리 대학의 위상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세상은 변했는데 정원 채우는 데 만족해 대학의 교육콘텐츠와 방법을 바꾸지 않으면 곧 위기에 빠집니다. 혁신이 절실한 이유입니다.
航大의 구성원 여러분!
금년도 하반기 우리 대학은 <비전 2025>의 달성을 위한 변화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우선 다음과 같은 역점 사업에 교수님과 직원 여러분이 노력을 집중한다면 지금의 위기는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교과과정 개편
교육과 연구, 사회봉사 등 3대 평가영역의 지표를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맞게 바꾸고, 개인별 업적평가를 기여도 중심으로 바꾸고자 합니다. 2학기 개강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