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성공센터는 2022.5.3(화)부터 5.27(금)까지 각 학부(과)전공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2022년 5월 4일(화)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 전공데이 행사는 신입생들의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미래 설계를 위한 방향성 제공 및 자기 주도적 전공 탐색과 진로 설계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진행되었다.
새내기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학생들의 질문을 사전에 취합하여 질의 문답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설학과이다 보니 지승도 교수님 추천으로 인공지능 대학원 선배들이 멘토역할과 연구실 탐방을 통해 심도 있는 비전도 알려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번 전공데이에 참석한 한 학우는 "선배님들의 답변이 구체적이고 자세해서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지 분명했다"고 전했으며 다른 학우는 "생각보다 적극적이고 의욕적으로 학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 열정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2022년 SW중심대학 협의회에서 주최하는 SW중심대학 공동 해커톤 2022년 대회에 참가할 학부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해커톤 교내 선발전을 다음과 같이 진행하고자 합니다.
▣ 대회 개요 ○ 대회 명: SW중심대학 공동 해커톤 2022 교내 선발전 ○ 대회 목적: - SW중심대학 공동 해커톤 본선 진출 학생 선발 - 주어진 주제를 해결하기 위해 팀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 제공 ○ 일정 - 4월 27일(수) - 5월 11일(수): 선발전 참가자 모집 - 5월 13일(금) 13시: 24시간 해커톤 대회 시작 - 5월 14일(토) 13시: 온라인 발표 및 심사 시작 - 5월 16일(월): 본선 진출자 등록 ○ 장소 - 개발 장소: 전자관 4층 혁신 강의실(401호 및 422호) - 온라인 발표 장소: 전자관 4층 세미나실(418호) ○ 참가자격 - 소프트웨어학과,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 스마트드론공학과, AI융합학부 전학년 재학생 ○ 팀 구성: 개발 담당 3-4명 + 디자인 담당 1명, 최대 10팀 - 정원 초과 시 담당 교수 심사로 참가 팀 선정 ○ 주제: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힘, 소프트웨어" ○ 주관: 한국항공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 ○ 접수처: [https://scm.kau.ac.kr/ko/program/1/view/645]
▣ 지원 내용 ○ 상금 - 1위 팀: 150만원 및 한국항공대 총장상(본선 진출 1순위) - 2위 팀: 100만원 및 AI융합대학 학장상(본선 진출 2순위) - 3위 팀: 50만원 및 SW중심대학 사업단 단장상(본선 진출 3순위) ☆ 입상자는 모두 본선 진출 후보로 등록 - 본선은 개발 담당 4명 + 디자이너 1명 출전 - 본선에서 다른 학교 출신 학생들과만 팀 구성 가능 - 본선 입상 시 상금 300만원 및 과기부 장관상 수여 - 본선 정보: [https://www.swuniv.kr/56/?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0221784&t=board] ○ 기타 지원 - 참여자 전원 마일리지 30점 수여 - 1인당 식비 3만원 지원(대회 종료 후 지급) ● 심사 방법 - 팀 별로 15분씩 온라인 발표 진행 - 완성도, 실용성, 독창성, 심미성, 기술성으로 평가
● 문의 : SW중심대학 사업단 신민규 (02-300-0469)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8일 현대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살펴보고 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제공]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모빌리티를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연내 조건부 자율주행(레벨3)을 상용화한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차량 출시 일정과 이에 맞춘 제도 개선이 관건으로 지목된다.
27일 인수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 관계 부처는 올 하반기 현대차의 자율주행 완성차 출시를 앞두고 완전자율주행(레벨4)에 맞는 모빌리티 산업 육성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조건부 자율주행 상용화와 관련해 “현대차가 자율주행차를 선보이는 시점이 될 것”이라며 “인프라가 충실히 구축될 수 있도록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G90을 기반으로 한 레벨3 자율주행 차량을 하반기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벨3는 일반적인 교통 상황에서 자율주행 시스템이 차량을 제어하지만, 위급한 상황에는 운전자가 차량을 통제해야 하는 조건부 자동화 단계다. 운전자는 시스템의 요청에 따라 주행에 개입해야 한다.
인수위는 레벨3 연내 상용화 추진과 함께 올해 G90 기반 완성차를 270대 도입하고 윤석열 당선인의 임기 마지막 해인 2027년까지 1만4000대를 보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인수위는 이와 함께 오는 2027년 레벨4를 상용화하겠다고 선언했다.
다만 기술 개발과 법·제도 정비 등이 필수적이다. 인수위는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민간의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하고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및 정밀도로지도 등 첨단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안전기준과 보험제도, 보안시스템 등 법·제도도 선제적으로 완비하겠다고 했다.
한국은 미국이나 독일, 일본에 비해 제도 개선 속도가 더디다는 평가다.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율주행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자율주행차 안전운행 요건 및 시험운행 등에 관한 규정’,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자동차 관리법 규정’,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등을 마련했지만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추가적인 제도 개선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단계(레벨)에 맞게 관련법 정비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레벨3 상용화를 위해 ▷자율주행 모드별 운전자 주의의무 완화(도로교통법) ▷군집(2대 이상)주행 관련 요건 및 예외 규정 신설(도로교통법 시행규칙) ▷통신망에 연결된 자율주행차 통신 표준 마련(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 ▷자율주행 시스템 보안 대책 마련(자동차관리법) ▷자율주행 허용 도로구간 표시 기준 마련(도로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업계는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간소면허·운전금지 및 결격사유 신설, 구조 등 변경 인증체계·주차장 안전기준 마련, 좌석배치 등 장치기준 마련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인수위는 자율주행 상용화와 함께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전기·수소차 생산·수출 역량 극대화, 모빌리티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혁신 등을 새 정부 국정과제로 선정했다. 현 정부 방안과 달리 민간 협력을 더 강화하고, 속도를 내 타임테이블을 앞당기려는 의도다.
인수위 관계자는 “올 하반기께 관계 부처를 중심으로 민간과 합동으로 모빌리티 산업 육성방안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하반기 속도감 있게 미래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구체적 내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발행일자: 2022.4.27
헤럴드 경제 / 문영규 기자
▲ 다음달 도로에서 시험운행하는 자율주행 수소버스.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9대 핵심부품이 장착된 ‘레벨3’의 자율주행 수소버스가 다음달 세종에서 시험 운행을 시작한다. 레벨3는 특정 도로 구간 등 제한된 환경에서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주행할 수 있는 기술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자율주행 산업발전 산학연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자율주행 9대 핵심부품 개발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행되는 자율주행 수소버스는 대형버스에 자율주행 기술과 수소연료 사용이 동시에 적용된 레벨3 단계의 모델로 다음달 말 임시 운행허가를 받아 세종시 간선급행버스(BRT) 도로에서 시험한다. 이 버스는 우리 기술로 개발된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복합측위, 차량사물통신(V2X), 디지털맵 등 9대 부품을 달고 운행한다.
산업부는 9대 부품 개발을 위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1455억원을 지원해 지원했고, 9대 핵심부품 개발사업으로 120건의 특허 등록·출원과 함께 지난해에만 845억원의 사업화 매출 성과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우리 노력으로 개발된 레이더가 올해 국내 최초로 출시될 레벨3 자율주행 완성차에 다수 장착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자율주행 9대 핵심부품 기술개발 사업의 성과를 치하했다. 이어 “2027년까지 레벨4 자율주행 기술확보를 목표로 그동안 축적한 기술역량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연내 첫 레벨3 자율주행차 출시를 앞둔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자율주행 부품·서비스기업과 학계·연구기관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업계는 자율주행 차량 보급 확산을 위한 테스트베드 확대 구축을 정부에 건의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출처 : 서울신문
2022학년도 새내기들을 위하여 전공별로 다양한 특성을 깊이있게 인지할 수 있도록 간담회 및 오픈랩 행사를 실시하오니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목적
가. 전공에 대한 이해와 심화전공 탐색을 통하여 학부(과)별 전공에 대한 학습방향 모색
나. 다수 학부(과) 전공을 확인하고 복수/부전공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여 새내기들의 전공선택에 도움
2. 행사내용
가. 일시 : 2022.5.4(수) 15:00 ~
나. 장소 : 대강당, 대학원(인공지능학과) 연구실
다. 운영방법
1) 학부(과)별 선배(학부연구생) 및 대학원 선배 간담회
- 사전질문 취합(FAQ) 및 행사장 질의응답 진행
- 신입생 대학생활 및 전공고민 Q&A
2) 대학일자리센터 진로탐색 프로그램 안내
-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 및 상담방법 소개
- "진로탐색-진로설정-역량개발-취업지원" 연계하여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소개
3) 학부(과) 연구실 멘토팀별 탐방
4) 기타사항
- 코로나19 대응 방역수칙에 다른 대강당에서 간담회를 진행하며 좌석간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 재학생 멘토 활용을 통한 선배 밀착지도 유도(마스크 착용 등)
5) 행사운영
구분
새부내용
비고
간담회
선배와의 전공 및 대학생활 Q&A 간담회
50분 내외
대학일자리센터 진로탐색 프로그램 안내
(진로탐색 – 진로설정 – 역량개발 – 취업지원)
20분 내외
연구실탐방
멘토팀별 연구실탐방
50분 내외
LV RC 카 _ 한국항공대학교 캠퍼스에서 시연_지승도 교수.
AI기반 드론 편대 비행 동영상_ 지승도 교수 연구실
"최우수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 지승도 학과장이 지도하는 지능시스템 연구실 석사 과정 김인영, 김이삭 학생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19회 임베디드SW경진대회 산학프로젝트 시제품 분야에서 "지능 제어기반 드론 돌발 상황감지 및 대처 기술"로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픽스호크 편대 비행 실험
지승도 학과장 연구실
"꿈꾸는 인공지능" _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 지승도 학과장 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