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도교수의 지능시스템 연구실에서는 인공지능의 이벤트중심 추상화 기법을 이용한 지능제어 기법을 연구한 바,
자율 안전 드론에 적용하여 타당성을 입증하였습니다.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우수등재저널인 “Applied Sciences” 8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한국항공대학교 AI융합대학에서 2022학년도 여름방학 기간에 자율주행차 제작 워크샵을 팀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자율주행차 원리 및 하드웨어 구성 교육부터 직접 자율주행 RC카를 만들기까지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대회까지 무사히 잘 마무리되어
참석한 팀원들의 기쁨도 컸다.
9월 23일에 2022년 KAU 자율주행 워크샵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장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 다수 학생이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에 김승현 학생, 우수상에 유종민 이재우 학생, 장려상에 신봉진 장동민 학생이 수상하였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한 학우가 “자율주행의 원리와 앞으로 전공을 할 분야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하였다.
지승도 교수님의 지능시스템연구실에서 최근에 수행한AI 과제를 소개합니다.
미디어아티스트 김지선작가의 요청에 의해 무대공연예술에 등장할 네 명(?)의 AI를 학습시키는 연구입니다.
이를 위해 각 캐릭터 별로 다양한 데이터들을 학습시킴으로써 개성 강한 네 명의 대화형 AI를 만들었고, 작가는 이를 토대로 공연 시나리오를 완성하였습니다.
Deep Present 라는 제목의 이 무대예술은 국내는 물론 유럽에서까지 성공적으로 공연되었습니다.
사람이 등장하는 기존의 무대 예술과는 달리 AI만 등장하는 파격으로 문화계에 큰 방향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동영상은 유럽 공연의 일부분입니다.
동영상 클릭 ☞ 딥프레젠트동영상